울릉도 해돋이를 안방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곳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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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주변관광지

저동항


저동어화는 울릉 8경의 하나로 저동항 오징어잡이배 불빛으로 유명하다. 울릉도 오징어 대부분이 취급되는 저동항은 1967년 1월 어업전진기지로 지정되었다. 저동항 새벽어판장에서는 오징어(성어기:9월~11월)와 같은 싱싱한 횟감을 싼 값에 살 수 있다. 저동은 ‘모시개’라고도 부르는데, 옛날 개척 당시에 이 곳 갯벌에 모시가 많이 자생해 있었기 때문에 “모시가 많은 갯밭”이란 뜻으로 모시개라 부르다가 지명을 한자로 표기할 때에 모시 저(苧)자를 써서 저동이라 한다. 울릉도 사람들은 이 곳 모시개도 위치에 따라서 각각 큰 모시개, 중간 모시개, 작은 모시개로 나누어 부르고 있다.

또한 촛대바위에서 부터 해안가를 따라 행남등대를 경유 도동항까지 걸어 갈 수도 있다


주변관광 : 촛대바위, 관해정, 봉래폭포, 내수전약수터, 내수전일출전망대